1. 신스틸
- 칼라강판을 비롯한 강판류 및 기타 철강재를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절단 및 전단하여 판매하는 철강코일센터(Steel Service Center, SSC) 비즈니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주요 제품은 칼라강판이며, 이외에도 아연도금강판, 냉간압연강판 등의 강판류와 기타 철강재를 가공 및 유통한다.
- 해외 신시장 진출 및 해외 고객 기반을 넓히기 위해 철강재의 상품유통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더코디
- 주력제품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의 경우 주로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와 삼성디스플레이에 판매하고 있다.
- 신규 사업으로 국내외에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고, 이를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또는 라이선스-아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 제품은 대부분 고객주문에 의한 생산판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주로 Turn-Key로 수주를 받은 업체에 판매 후 타사 장비와 함께 최종매출처로 납품하고 있다.
3. 삼아알미늄
- 알루미늄박 국산화 실현이라는 가치를 걸고 1969년 설립한 이래 알루미늄박 생산, 각종 레토르트 파우치 및 의약품, 산업용 등의 가공용 제품 생산 판매 사업을 한다.
- 2차 전지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동사가 선도적으로 개발해온 LIB 양극집전체 판매 확대가 회사 성장을 이끌고 있다.
- 연결회사는 압연, 가공, 전자부품판매 사업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 LG에너지설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알루미늄박을 생산하는 삼아알루미늄에 지분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시장 진출도 협업할 계획이다.
- LG에너지설루션은 삼아알루미늄이 제삼자 배정 방식으로 진행한 1152억 5499만 원(371만 1916주 발행)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150만 주를 취득했다.
-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알루미늄박을 만드는 업체다.
- 10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고강도 알루미늄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 SK온에도 알루미늄박을 공급하고 있다.
- 알루미늄박을 만드는 업체는 전 세계에 6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LG에너지설루션은 고객사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알루미늄박 생산 업체와 협력을 강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 북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북미 현지에 알루미늄박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4. 금비
- 1973년 효성유리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진로유리에서 금비로 상호변경하였다.
- 주요 사업 부분은 유리사업 부분(유리병 제조업), CAP사업 부분(납세필병마개 제조업), 플라스틱 용기사업 부분, 화장품사업 부분이다.
- 국내 유리병 산업은 동사, 삼광글라스, 테크팩설루션 등을 포함한 7개 정도의 자동제병 업계를 중심으로 공급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 병의 직접 수요처는 주류, 음료, 제약품, 화장품업계로 구성된다.
5. 제일파마홀딩스
- 2017년 인적분할을 하였고, 분할전회사인 제일약품이 보유한 자회사 및 관계회사 지분 모두를 보유하며 이에 따른 지분법이익 및 자회사 관리 그리고 투자자산에 대한 임대업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다.
- 종속회사 제일약품의 주요 제품은 리피토, 리리카, 쎄레브렉스, 네시나 등이다.
-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주요 제품은 케펜텍, 쿨파프 등이 있다.
- 종속회사 제일 앤 파트너스는 제일약품의 완제의약품의 판매대행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다.
6. 엘컴텍
- 전자부품 제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1년에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13년에 파트론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
- 주요 사업은 핸드폰용 카메라 모듈용 렌즈, LED조명 및 임가공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 몽골지역에서 3개의 탐사권을 확보하며 광산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 당기말 현재 중국현지생산법인 등 총 2개의 연결대상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7. 나노미래텍
- LCD BLU용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의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2007년 10월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 LCD 광학필름, 터치패널, 윈도필름, 재귀반사필름, 멀티코팅필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부문과 금융업(신기술사업 투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광학필름 제품은 대부분 Premium라인의 대형인치 TV에 적용되고 있다.
- 지난 2월 인수한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미래첨단소재가 3000억 원규모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 미래첨단소재는 전날 국내 양극재 제조사와 3000억 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미래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 공급물량은 직접 공급 및 분쇄 임가공 물량을 합쳐 연간 약 1만 t(톤) 수준이다. 이를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최소 3000억 원가량이다. 이는 올해 미래첨단소재 예상 매출액의 약 6배에 해당한다.
8. 에스씨엠생명과학
- 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주요 사업으로 하며, 신규 후보물질 발굴, 조직공학을 통한 신기술 접목 그리고 면역항암제 개발까지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5 품목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하고 있다.
- 급성 췌장염, 중등증-중증 아토피피부염,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간경변 등의 질환들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 내년 상반기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 치료제 ‘SCM-AGH’의 임상 2b상을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 급성 췌장염 대상 SCM-AGH의 1·2a상 결과가 소화기학회의 지지를 받고 있고, SCM-AGH 1·2a상 결과 초록은 최근 국제소화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초록으로 선정됐다.
- 위해주 연구원은 “학회에서 이번 임상 결과에 주목하는 이유는 급성 췌장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SCM-AGH의 치료 이점이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 8월 1·2a상 결과를 공개했다. 당시 1차 지표를 달성하지 못해 주가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 소식이 전해지며 이전 주가를 회복했다.
-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SCM-AGH의 2b상 승인과 임상 설계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 현재 2b상을 준비하고 있다. 식약처와의 1차 지표에 대한 협의를 준비 중이다.
- 2b상에선 1·2a상에서 2차 지표로 설정했던 ‘C반응성단백(CRP)’을 1차 지표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CRP는 조직의 염증, 괴저(壞疽)가 있을 때 체액이나 혈액 중에 생기는 이상단백질이다.
- CRP 감소의 의학적 의의를 주장하고 있다. 또 ‘인플릭시맙’의 급성 췌장염 2상 1차 지표가 CRP 감소라는 것을 바탕으로 식약처를 설득할 것이 하고 한다.
- 위 연구원은 “급성 췌장염은 희귀 질환이고 2b상에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조건부 허가 신청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식약처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며 “식약처가 급성 췌장염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인지하고 SCM-AGH의 안전성과 임상적 이점을 높게 평가할 경우, 회사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 지분을 투자한 코이뮨의 임상 결과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코이뮨은 지난 15일 ‘CARCIK-CD19’ 1·2상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중 66.7%에서 완전관해(CR)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61.9%보다 소폭 증가한 결과다.
- 위 연구원은 “아직까지 증량에 따른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 용량으로 다음 2상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다.
9. 헝셩그룹
- 자회사인 진장헝셩완구유한회사는 완구 설계, 연구개발, 생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브랜드 봉제완구와 자체개발 전동완구가 있다.
-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마스크 시장에 진출하여 다양한 마스크 제품 라인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 췐저우Jazzit어페럴유한회사는 헝셩그룹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브랜드인 Jazzit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동의류, 아동신발 및 아동가방 등을 판매하고 있다.
10. 레고켐바이오
- 2006년 설립되어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합성신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적정단계까지 개발한 후 이를 글로벌제약사나 국내외 제약회사에 기술이전하거나, ADC 기술 등의 원천기술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비즈니스 모델이다.
- 기존 항암제 분야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나 항생제 등의 영역으로도 확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차세대 ADC플랫폼 이전으로 선급금, 단계별 기술료 등 받을 수 있고, 상업화 이후엔 로열티도 기대된다.
- 미국의 글로벌 제약사 암젠과 1조 6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 23일 자사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미국 제약사인 암젠으로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 암젠은 자체 보유 항체에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5개 타깃을 대상으로 ADC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 상업화 권리도 암젠이 갖는다.
- 기술이전 계약으로 기술 이용료와 함께 임상 개발 단계 및 허가, 인허가, 상업화 진행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 최대 1조 6050억 원을 암젠으로부터 받는다.
- 상업화에 성공해 판매가 이뤄질 경우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로열티로 받게 된다. 다만 선급금과 마일스톤, 로열티가 구체적으로 얼마인지는 계약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 ADC는 특정 항원에만 반응하는 항체(antibody)에 치료 효과가 있는 화학 약물(drug)을 결합해 약물이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게 하는 기술이다.
- 임상 단계 ADC플랫폼 기술은 암세포 내에서 선택적으로 활성화되는 링커와 페이로드, 그리고 항체의 특정 부위 접합에 최적화된 결합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 기존 기술에 비해 효능이 높고 부작용이 적으며 혈중 안정성이 탁월하다.
- 암젠은 선도적인 항암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제약사로 차세대 ADC치료제 개발에 레고켐바이오의 ADC 기술이 선택되었고, 향후 글로벌 제약사를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함과 동시에 자체 ADC 파이프라인도 강화하면서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 ADC 분야에서만 총 12건, 누적 계약 금액으로는 약 6조 5000억 원의 기술이전 및 옵션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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