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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 투자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사슴공주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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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Elliott Wave Theory)은 주식 시장이 반복적인 행동을 보인다는 가설에 기반한 기술적 분석 방법론 중 하나입니다. 이론은 라이프런더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가 개발하였으며, 1938년에 출간된 'The Wave Principle'이라는 책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론은 주식시장이 일정한 주기로 파동 형태로 움직인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주식시장을 상승하는 "상승 파동"과 하락하는 "하락 파동"으로 나눕니다. 상승 파동은 "상승 파동"과 "조정 파동"으로, 하락 파동은 "하락 파동"과 "반전 파동"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파동들이 일정한 비율과 시간대로 움직이는 것을 기반으로 추세를 예측합니다.

 

이론에서는 파동이 어떤 패턴으로 움직이는지가 중요합니다. 상승 파동에서는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되며, 1, 3, 5번 파동은 상승 파동, 2, 4번 파동은 조정 파동입니다. 하락 파동에서는 상승 파동과 반대로 3번 파동이 하락 파동, 2번과 4번 파동은 반전 파동입니다. 이러한 파동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남으로써 주식시장은 일정한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상승 파동에서 1번 파동은 주식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상승 추세를 보이는 부분입니다. 3번 파동은 1번 파동과 비슷한 강도를 가지며, 주로 1번 파동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나타납니다. 5번 파동은 3번 파동보다는 작은 강도를 가지며, 주식시장에서 가장 마지막에 발생하는 상승 추세입니다.

 

조정 파동에서 2번 파동은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4번 파동은 2번 파동과 비슷한 강도를 가지며, 다음 상승 파동으로 넘어가기 전에 가격이 일시적으로 더 떨어지는 추세를 보입니다.

 

반전 파동에서는 2번 파동이 하락 추세를 보입니다. 4번 파동은 2번 파동과 비슷한 강도를 가지며, 주식시장이 새로운 상승 추세로 전환되기 전에 가격이 일시적으로 더 내려가는 추세를 보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는 이러한 파동들이 일정한 비율과 시간대로 움직인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추세를 예측합니다. 이러한 비율은 "골든 비율" 또는 "피보나치 비율"이라고도 불리며, 1:1.618:2.618:4.236:6.854의 비율을 따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율을 이용하여 파동들의 시작점과 종료점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세를 파악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파동들의 패턴을 분석하여 추세를 예측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론은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를 각각 5개와 3개의 파동으로 나누어 분석하며, 이러한 파동들이 일정한 비율과 시간대로 움직인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추세를 예측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는 파동들의 시작점과 종료점을 예측하기 위해 "골든 비율" 또는 "피보나치 비율"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비율은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파동들의 움직임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주식시장의 추세 예측에 유용한 분석 방법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론 자체가 완벽하지 않으며, 주식시장의 예측에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작용하므로 이론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와 분석 방법을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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